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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8 356L Acrylic
CUSTOM2010. 2. 18. 01:18

이 녀석 이름에 356 을 넣어도 될런지 모르겠다만 여하간 메인이 되는것이 356L 의 기판인만큼 356으로...;;
예전 부엉님이 주신 356L 프로토타입 기판과 재르님이 만든 아크릴 하우징을 합쳐서 만들었다.
사용된 키캡은 어디서 빼왔는지는 모르겠다만 체리 투톤 얇은 레이저, 스위치는.......스위치는........ 기억이 안난다. --a
아마도, 55g 스프링을 넣고 아이오에이드로 윤활한 흑축이었던것 같긴한대, 지금은 누님에게 줬기 때문에 확인조차 불가.

ENTER 키가 그때 당시 여분이 없어서 그냥 아쉬운대로 스테빌 구멍만 맞는 텐키쪽 INS 키를 사용하였는대,
뭐, 사용해보니 그닥 나쁘지 않아서 그대로 뒀다가 누님에게로 삐용~
(그래서 작업당시 사진밖에 안남아 있다)


하판은...
요로코롬 생겼다.
원래는 356L 처럼 CHERRY 3000 PS2/USB 콤보 컨트롤러를 사용하도록 하우징을 설계하였다가,
재르님께 다시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a LIMKB 가 들어가도록 하판에 구멍을 뚫어서 연결하였다.

프로토타입이기에 패턴 오류가 있어서 한군대 컷팅하고, 와이어링을 조금 해줬었고, 그외에 아크릴인 만큼 LED 도 한번
넣어봐야지~ 하면서 만들었는대... 얼마전에 가보니 조카의 손에 이리저리 뒹굴다가 와이어 납땜한부분이 떨어져서 점등은 안되고 있더라.

중요한 키감은, 스위치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하우징과 기판이 연결되는 방식이 기판 가장자리를 메인보드용 스페이서로 지지하는 방식인대, 이게 키를 누를때 충격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기판이 약간씩 처지면서 좀 물렁물렁한 느낌을 준다. 처음 체결하고 나서 '어? 이건 좀 아닌대?' 싶어서 기판과 하부하이징 사이에 메모리폼 같은 충진재를 넣으려고 잠시 생각도 해봤었는대...

'역시 아크릴은 디자인!!!'

이라는 모토하에 걍 그만두기로 했다.
충진재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모양새가 적어도 지금보단 훨씬 나빠질태고(밑을 굳이 들여다 볼일도 업긴 하다만...)
결정적으로 누님이 써보고 '모양도 이쁘고, 키감도 괜찮내~' 라면서 만족하며 들고갔기 때문에...;;;

아크릴로 만들면 하우징의 단단함은 포기하더라도 보기에 참 이쁘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여분으로 있는 다른 기판등을 활용해서 몇개 더 만들어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름 후보도 선정은 해뒀기에 시간만 조금 나면 아크릴 키보드 시리즈를 주르륵 만들어서 가지고 놀아도 재미있을지도. ^^


모델명 : N/A
키캡    : 레이저(얇음)
색상    : 투명(하우징), 투톤베이지(키캡)
스위치 : ???
입력    : USB
기타    : 컨트롤러부에 LIMKB 사용, 하우징 부분 LED 추가


Posted by elogin